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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은 연이입니다. 최근 클론 구준엽씨와 대만 배우 서희원씨의 결혼 소식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엔 두 사람과 관련된 악성 루머가 퍼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악성루머는 '서희원이 폐렴과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다' 는 내용인데요. 과연 이 악성루머는 사실일까요? 그리고 구준엽씨가 방송에서 밝힌 서희원씨와의 마지막 키스 날짜 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구준엽과 서희원의 관계 개요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53)과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46) 부부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독감 및 폐렴 투병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다가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 2세 왕소비와 결혼했으나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으며, 당시 이혼 사유로는 왕소비의 불륜과 가정 폭력 등이 제기됐습니다.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들은 구준엽은 곧바로 대만으로 날아가 서희원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이후 구준엽은 대만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서희원과의 결혼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만날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되어있나 봅니다.

    독감 및 폐렴 루머의 발생 배경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독감과 폐렴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이 루머는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더욱 확산되었는데, 이에 대해 구준엽은 "저희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라인에서 돌고 있는 폐렴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언니가 퇴원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루머 검증 : 진실 혹은 오해?

    이번 루머는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빠르게 진화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루머는 진실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오해일까요?

    서희원 여동생 쉬시디(서희제)는 3일 대만 중앙통신(CNA), ET 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설 명절 기간 동안 우리 가족은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언니 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며 "이번 생에 그녀의 동생으로 함께하며 서로 돌보고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큰 축복이었다. 영원히 감사하며 깊이 그리워할 것이다. 부디 평안히 쉬길 바란다. 영원히 사랑하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55)이 어렵게 입을 열었다.일간스포츠는 3일 구준엽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보도했다. 외신을 통해 전해진 서희원의 사망 소식에 대해 그는 슬픔을 가누기 힘든 목소리로 "괜찮지 않다"고 토로했다. 워낙 충격적인 소식이라 일각에선 가짜뉴스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구준엽은 "가짜뉴스가 아니다"라며 침통해했다.

     

    “구준엽, 키스로 작별 인사”… 지인이 전한 서희원의 마지막

    구준엽, 키스로 작별 인사 지인이 전한 서희원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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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 아내 서희원 사망에 "가짜뉴스 아니다" 비통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대만배우 쉬시위안(48·서희원)이 독감·폐렴으로 사망한 가운데,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55)이 어렵게 입을 열었다.일간스포츠는 3일 구준엽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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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 키스로 작별 인사"… 지인이 전한 서희원의 마지막

    서희원의 절친 자융지에는 3일 인스타그램에 서희원을 떠나보낸 순간을 전했다. 당시 일본에 머물고 있었던 그는 비보를 접한 뒤 곧바로 서희원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고 한다.

    자융지에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신칸센을 타고 달려갔다. 너는 평온했고 여느 때처럼 아름답게 잠든 것 같았다”며 “마음이 아프지만 놓아줄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울어도 잠든 너를 깨우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구준엽을 ‘오빠’(歐巴)라고 부르며 “결국 오빠는 깊은 키스를 하며 영원한 작별 인사를 했다. 오빠의 울음 소리에 우리의 가슴은 찢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서희원, 구준엽과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네가 그립다. 춘제 후에 우리 집에 와서 밥 먹고 만나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자융지에가 올린 사진은 대만 영화 프로듀서 왕웨이중이 지난달 연 만찬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적 관계와 개인적 사생활의 경계

    최근 구준엽과 서희원의 관계가 공개되면서, 이들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적 관계라고 해서 모든 사생활이 공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받아야 할 권리이며, 공개 여부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당사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언론과 대중은 이들의 관계를 존중하고, 개인적인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구준엽씨와 서희원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 말이 있듯이 20년이라는 긴 시간을 돌아 만난 두분의 사랑이 결혼한 지 3년 만에 불거진 비보에 많은 이들이 너무 안타까울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구준엽님뿐만 아니라 그 외 가족들 모두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구준엽 서희원 루머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